동아시아 통합론 경제, 문화, 안보 공동체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9.09.15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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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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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뿐 아니라 과거 동아시아의 금융위기 때 혹은 그 이전부터 동아시아 공동체, 동아시아 통합 혹은 one asia에 관한 논의는 꾸준히 진행되어 왔었다. 그리고 그 논의에 대한 방안과 연구도 더불어서 꾸준히 진행이 되었다. 그렇다면 우선 이렇게 논의의 대상이 되어 왔던 동아시아는 과연 어떤 곳을 지칭하는 것인지 어떤 곳인지를 알아보고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동아시아는 2차 대전이 끝나고 난 후의 무역의 급속한 성장과 1980년대를 시작으로 경제의 급속한 발전으로 주목을 받은 곳이다. 이러한 경제 발전은 세계화의 진전에 있어 한 몫을 했으며 일약 유럽 공동체 EU에 이어서 생산, 무역, 서비스 등을 산출하는 지역으로 등극했다. 그리고 이러한 동아시아 지역의 통합에 대한 논의와 추진 그리고 가속화는 세계무대에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리고 동아시아가 어떠한 곳을 지칭하는지에 관해서는 명확히 규정되어 있다고 보기에는 다소 시각의 차이가 존재한다. 크게는 지리적, 정치 및 경제 그리고 기능적 관점의 3가지에서 동아시아 규정의 차이가 나타난다. 지리적으로는 일반적으로 대한민국, 북한, 일본 , 중국(홍콩, 마카오),타이완, 몽골을 지칭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동쪽은 태평양, 남쪽은 남중국해에 서쪽은 아무르강(江) 남안의 대싱안링(大興安嶺)으로부터 중국 본토의 서경을 통과하여 베트남 국경 근처에 이르는 선으로 정하기도 했다. 그리고 정치적, 경제적 관점에서는 한자, 유교 문화권에서 경이적인 경제 발전을 이룩한 지역을 지칭함으로써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한자, 유교 문화권 국가들을 가리킨다. 끝으로 기능적 관점에서는 지역의 범위는 지리적 근접성이 아닌 국가 간의 긴밀한 상호작용의 진전 과정을 통해 그 내부와 외부의 경계가 형성되는 측면이 존재하기 때문에 미국까지도 동아시아의 범위에 넣어야 한다거나 동아시아의 지역적 범위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필요는 없다는 관점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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