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구조 Essay (구어체와 문어체 영어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9.09.12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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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 영어의 구조 수업에서 A+를 받은 에세이입니다.
목차
Ⅰ. 언어란 무엇인가?
1.1 언어지식
1.2 음체계지식
1.3 단어지식
1.4 언어지식의 창조성
1.5 문장과 비문장에 대한 지식
Ⅱ. 언어능력과 언어수행
Ⅲ. 문법이란 무엇인가?
3.1 기술문법
3.2 규범문법
3.3 기술문법과 규범문법의 차이
본문내용
1.1 언어지식
언어는 일반적이고 전 세계적이다. 우리가 언어를 알면 우리는 이 말을 할 수가 있고, 또 그 언어를 하는 사람들은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 이 말은 나 또한 남이 내는 소리와 그것의 의미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청각장애인들은 정상인들이 말하고 알아듣는 것과 똑같이 수화를 하고 그것을 이해한다. 전 세계적으로 청각장애인 사회의 언어는 표현양식만 다를 뿐 구어와 마찬가지이다.
누구나 보통 적어도 한 개의 단어를 안다. 그러나 아무리 간단한 대화라도 해낼 수 있으려면 화자인 자신도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깊은 지식이 요구된다. 이것은 모든 언어의 화자들에게 해당된다. 이렇듯 언어는 우리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숙달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어떤 것을 무의식적으로 안다는 사실은 유독 언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1.2 음체계지식
언어를 안다는 것은 그 언어에서 그것이 어떤 음이며 어떤 음이 아닌지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지식이 드러난 한 가지는 다른 언어로부터 한 언어 단어를 발음한 화자에 의한 것이다.
한 언어의 음 체계에 대한 지식은 음의 목록을 아는 것 이상의 것이 포함된다. 즉 단어의 첫 음, 끝 음, 또는 서로 붙어서 나올 수 있는 음이 어떤 것인지를 아는 지식도 포함된다.
1.3 단어지식
언어는 소리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언어를 안다는 것은 음의 어떤 순서의 개념 즉 “의미”를 나타낸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또한 어떤 음의 연속은 특정 의미와 관련되고 또 어떤 것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소리와 뜻의 관계는 필연적이 아닌 자의적 관계이다. 만약 당신이 언어를 모른다면, 말의 음과 그것이 나타내는 의미 사이의 관계가 대부분에 있어서 임의적이기 때문에 그 언어의 단어나 문장은 주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구어에서 단어의 형태(음)와 의미(개념)의 이러한 관례적, 자의적 관계는 수화와 의성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