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방문기
- 최초 등록일
- 2019.09.07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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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방문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내 마음 한 켠의 양화진
2. 양화진의 시작
3. 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
4.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본문내용
몇 년 전, 한 TV 프로그램에서 서울에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곳들을 여행하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그 중 인상 깊었던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내가 사는 곳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저런 뜻깊은 곳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바로 옆에 두고도 까맣게 몰랐다는 사실에 조금 부끄럽기도 했다.
천주교 순교성지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다. 조선시대 천주교에 대한 극심한 박해로 수 천 명의 신자들이 처형당했고, 이 장소들은 순교성지로 남아 역사적으로도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충청도의 해미읍성과 같은 순교성지는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다. 그런데 개신교 선교사들의 묘지도 문화유산으로 남아 보존되고 있었다니 호기심이 일어났다. 항상 양화진 근처를 지날 때마다 무거운 마음으로 지나치곤 했었는데 방문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나섰다.
참고 자료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홈페이지 http://www.yanghwaji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