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기동안 배운 법사상가들 중 한명을 골라서, 법제의 발전에 법사상이 끼친 영향(칸트의 법사상)

소개글

◎ 과목명: 법사상사
◎ 주제: 한 학기동안 배운 법사상가들 중 한명을 골라서, 법제의 발전에 법사상이 끼친 영향 서술하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칸트의 법사상
2. 칸트의 법사상이 법제의 발전에 끼친 영향에 대해 서술하기

Ⅲ. 결론

본문내용

글쓴이는 고등학교 다닐 때, 윤리 시간에 공자, 노자, 등 동양 철학자들과 마르크스, 칸트 등의 서양 철학자들에 대해 공부하고 그들의 사상에 대해 알아보고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대비 공부하기도 했는데, 지루하고 장황해서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조금씩 다른 그들의 윤리적인 개념이나 철학에 대해서 공부하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볼 수 있었고 그들의 철학에 대해 독파하면서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게 되었다. 공자의 경우 ‘인’을 사랑이자 사람 그 자체라고 표현하면서 사람이 사람을 사랑할 때 가리지 않고 누구나 사랑하고 ‘인, 의, 예, 지, 신’의 덕목들 중 ‘인’을 추구할 것을 설법하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받을 자격을 가지고 있음을 역설하고 다니기도 했고, 노자의 경우 무위자연의 법칙을 설명하며 욕심을 버리고 공수레 공수거 하며 자기 자신의 과욕과 탐욕을 억제하고 자연으로 돌아갈 것을 주장하기도 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욕심을 자제하고 절제하고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없애자는 것인 것 같았고, 이 두 철학자를 보면 사랑이라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마르크스의 경우 공산주의를 외치며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사유재산을 가지지 못하게 하고 분배해서 공평하게 재산을 나눠가지게끔 하자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칸트의 경우, 정언명법을 주장했고, 정언명법은 고정된 절대적인 윤리가 있다면 각 사회 계층의 사람들이 전부 그 윤리를 따르게 하면 된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 노약자석이나 임산부석에 다리가 멀쩡하고 힘들지 않은 사람들도 전부 앉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절대적인 윤리라면, 나이가 어리든 많든 누구나 자리가 비면 앉으려고 할 것이고 그러다 말다툼이 나고 자리를 차지하려다 싸움이 날 수도 있을 것이므로 이것은 절대적인 윤리가 될 수 없는 것이 현실인 것 같았다. 한편, 응급실에서 차례를 기다리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온몸이 다 부서지고 피를 흘리는 사람을 본다면 그 사람을 먼저 치료받을 수 있도록 양보하는 것이 관례인데, 이 경우는 절대적인 윤리가 될 수 있고 사람들은 전부 이런 윤리를 본받고 양보가 몸에 익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았다.

참고 자료

EU·UN "시리아 내전 종식 위한 평화회담 재개 촉구" -뉴시스-
시리아 남서부 공습에 주민 희생 속출…“이틀간 46명 숨져” -KBS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