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선호하는 인재상에 대하여 본인의 생각을 바탕으로 기술

소개글

과목 : 인력개발과 활용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재상의 개념
2.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의 특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학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환경변화로 인하여 오늘날의 대학은 지식의 상아탑으로서 전통적으로 기능하던 학문탐구 이외에도 졸업생 취업률 제고라고 하는 현실적인 과제에 부딪히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은 대학생들의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하여 재학생들에 다양한 취업프로그램 및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취업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에서 신입사원에게 요구하고 있는 역량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파악하는 것은 대학교와 재학생, 졸업생 등의 최대 과제가 된다. 요즘 들어 기업은 대학을 졸업하는 신입사원을 선발함에 있어 학점, 영어점수와 같은 스펙에 한정을 두지 않으며, 전반적인 역량을 평가하고자 하는 면접 비중을 높이는 추세로 가고 있다. 미래사회로 갈수록 불확실해지는 다양한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하여 이러한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도모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의사소통에 능숙한 인재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하여 필자의 생각을 바탕으로 논해보도록 하겠다.

1. 인재상의 개념
인재상의 사전적인 개념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학식이나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는 뜻으로 ‘상’은 ‘모범’, ‘본보기’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므로 인재상이라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학식이나 능력을 갖춘 사람의 본보기 정도”의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최병삼, 2016). 따라서 특정 기업의 인재상이란 “그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 즉 성과를 창출하는 일을 할 수 있는 학식이나 능력을 갖춘 사람의 표준이 되는 모습”으로 개념 내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재상은 그 조직이 구현하고자 하는 목표 및 가치관에 의거하여 달라질 수 있다.

참고 자료

대한상공회의소 (2013), “100대 기업 인재상 슈퍼맨”,「KCCI MAGAZINE」, 2013. 5, pp.14-15
박원우ㆍ권석균 (1996), “인재상 정립의 방법과 내용: 한국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경영학회 춘계학술연구발표회, 243-251.
이신철 (2008), 「한국 대기업 인재상의 변화」, 고려대 경영정보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장현아 (2006), 「인재상 정립과 선발도구의 신뢰성ㆍ타당성 확보를 통한 기업의 효과적인 인재 선발 적용 사례연구」, 경희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최병삼 (2016), 「기업의 인재상에 기초한 대학생의 핵심역량 향상과 관련요인에 대한 연구」, 서경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