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의 인물과 나의 삶
- 최초 등록일
- 2019.09.05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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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삼국유사의 인물과 나의 삶
1)수업주차 중 하나의 주제를 고른 후 그에 해당하는 삼국유사 등장인물(주차별 수업 목차에 명기된 인물에 한함)을 한 명 택해 그의 생애를 간략하게 정리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주체적으로 쓴다.(1장 분량)
2) 그 주제에 대한 수강생 자신의 실제 경험담과 견해를 구체적으로 쓴다.(2장 분량)
목차
1. 신문왕의 생애와 그에 대한 평가
2. 나의 수호신과 나의 수호 보물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라가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당나라는 대동강 이남의 한반도 땅을 포기했는데, 이때가 676년이었다. 이 때문에 신라는 대동강에서 원산만에 이르는 곳을 경계로 하여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다. 이렇게 삼국을 통일하는 큰 과업을 이룬 사람은 문무왕으로 그는 삼국을 통일한 이후에서 오랜 전쟁으로 고통 받은 백성들을 구하고 군사력을 강화하는 등 신라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인물이다.
제30대 왕이었던 문무왕이 681년에 세상을 떠나자 문무왕의 차남인 신문왕이 제31대 왕으로 즉위하게 된다. 신문왕의 이름은 김정명이며 그의 출생 시기에 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그는 형 소명태자가 죽음으로써 태자에 책봉된 후 692년까지 만 11년 동안 재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문왕의 아버지였던 문무왕은 세상을 떠나면서 용으로 환생해 나라를 보호하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는데, 신문왕은 그러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시신을 화장해 바다 문무대왕릉에 안치하고 아버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동해에 감은사를 지었다.
참고 자료
일연 지음, 이민수 옮김, 《삼국유사(상)》, 범우사, 1994.
이정훈(2012), 「기사 재배치를 통한 삼국유사 주제의식 고찰 - 진흥왕에서 효소왕까지」,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