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디자인하라
- 최초 등록일
- 2019.09.04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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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배를 디자인하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들어가면서
2.본서 내용
3.서 평
4.나가면서
본문내용
본서는 제인 벤(Jane Roger Vann)의 저작이며 역자는 ‘김형섭’이다. 그는 현재 Union Presbyterian Seminary의 기독교교육 은퇴교수이다. 그는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평생에 예배와 기독교교육 안에서의 회중연구 및 신앙형성에 관한 가르침, 연구, 저술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미국 장로교 실천신학자이다. 본서의 역자로서는 장로회 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교수를 담당하는 신형섭 박사이다.
한국초기 즉 선교사들로부터 전파된 예배형식의 안타까움을 필력 한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복음의 전파 자체에 초점이 있었기 때문에, 과거로서 넘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달라져야한다. 세기가 달라지면서 현대적 예배운동이 일어나고 다양한 시공간에서 예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므로 저자는 자신이 아는 바른 예배에 대해 설명한다. “바른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서서 모든 예배자들이 그들의 몸과 마음과 영으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른 예배는 어떤 스타일에 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증인됨에 대한 것이요. 바른 예배의 정의와 함께, 본서는 성령의 임재의 인도함 아래서 이루어질 다양한 예배 방법과 그 이유에 대한 통찰력을 이끌어내려 한다.
저자는 예배의 현장이 교회의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자리임을 강조한다. 이는 각 교회에서 예배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교육은 목회적 관점에서 바르게 회복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상징적 예배 언어라는 예배분석의 틀을 제시한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를 구별해준다. 장소, 공간, 시간, 언어 등으로 회중은 자신들이 참여한 예배 안에서 이런 상징적 언어로 예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