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신기루가 된 도시, 캄코시티

소개글

신기루가 된 도시, 캄코시티
부산저축은행 사태는 끝나지 않았다
추적 60분
방영: 2019년 5월 31일. 밤 10시 50분
방영: KBS 1
리뷰 입니다

목차

1. 시사 교양
2. 저축은행
3. 캄코시티
4. 결론

본문내용

세상 사는 일이 궁금하여 시사 다큐멘터리를 즐겨 본다. 책을 읽고 가장 쉽게 요약하는 방법은 입장을 가지는 일이다. 복잡한 일을 이해하고 싶다면 입장을 가져라.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이해가 된 이후에, 교정하고 업데이트해 가면 된다. 정보를 부가하면서 방향을 찾아가는 방안이다. 이 르뽀는 부산저축은행 이후, 8년이다. 김정은 배우가 BC 카드 광고에 나와, 부자 되세요를 부르짖자, 사람들은 재테크에 열중했다.
저축은행에 5천만원까지는 원금보장이 되니, 다들 저축은행에 예금, 적금을 넣었다. 은행의 대차대조표는 예금이 부채, 대출이 자산이 된다. 일반인들에게 고금리로 예금을 받았으니, 대출은 위험한 곳에다 해야 한다(이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부른다). 저축은행은 건설 시행사가 토지를 매입하는 곳에 대출을 해주었다. 건설기간 동안의 리스크를 안으면 고금리를 얻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