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뮤지컬 <파리넬리>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9.09.03
- 최종 저작일
- 2018.08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뮤지컬 제작사 HJ culture는 낭독 뮤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극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뮤지컬 시리즈 중 <파리넬리>를 관람했는데 헤어진 형제의 이후 이야기를 간략하게 다루었다. 낭독뮤지컬 <파리넬리>는 결별한 형제가 편지로 그간 나누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으로 편지를 낭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HJ 컬처에서 기획한 낭독 뮤지컬 시리즈 두 번째 작품 <파리넬리>를 보고 왔다.
낭독 뮤지컬을 처음 관람하여 그 장르에 대해 찾아보니. 낭독 뮤지컬이란? 그림을 보면서 누군가의 목소리로 듣는다. 즉 말소리로 그림이나 줄거리 또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동화를 읽어주실 때 우리는 부모님의 “소리”로 이야기를 듣는다. 글로 읽을 때와는 달리 그 목소리의 파장이 주는 감동이 있다. 사람의 소리만이 줄 수 있는 느낌이 때로는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고, 때로는 행복감이나 위로를 주기도 한다. 눈을 감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목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상상의 나래를 펴곤 한다. 배우의 목소리를 따라 상상의 세계를 더듬어 가도록 만든 작품이 바로 낭독극이다. 낭독 뮤지컬 파리넬리는 반원형의 소규모 무대로, 양 극단에 서로의 공간이 아담하게 마련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