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더욱 중점을 두어야할 분야는
- 최초 등록일
- 2019.09.02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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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주제: 여성가족부가 더욱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여성, 아동의 인권 보호 문제에 관해 서술하고 대안을 기술하라.
2. 부적절한 성관계 및 성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한 방안에 관한 설문조사의 참여도가 낮은 이유가 무엇인지 서술하고, 이를 해결할 개인적 견해를 서술하라.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경우, 남존여비 사상의 잔해가 남아 있어 아직도 70세 이상의 노인층에서는 자녀가 아이를 낳는다면 남자애를 낳기를 바라기도 한다. 한편, 글쓴이가 지난번에 버스를 탔을 때, 한 할머니는 초등학교 저학년 생으로 보이는 남자애와 여자애가 자기 앞에 서 있었는데 여자 아이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남자애에게 자리를 양보하며, 여자 아이가 “나도 앉고 싶은데.”라고 말을 하니까 “남자가 옆에 있는데 어떻게 네가 앉으려고 하니.”라고 하며 핀잔을 하고 여자아이에게 무안을 주기도 했는데, 우리나라가 지금은 남녀평등을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기도 하지만 간혹 이렇게 주위에서는 아직도 남존여비 사상의 잔해가 남아 있기도 해 안타깝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얼굴을 붉히게끔 하기도 했다. 대가족이 식사를 할 때에도 할머니가 먼저 드시는 게 아니라 항상 할아버지가 먼저 식사를 하는 게 원칙이고, 핵가족의 경우에도 아버지가 먼저 수저를 드시는 게 원칙인 경우가 많다. 예부터 내려오는 남존여비 사상으로 인해 아직도 그 폐해가 남아있는데, 그 폐해를 벗어나고자 하는 가정들도 요즘에는 제법 생겨나기도 하는 것 같았다. 예를 들어, 어떤 핵가족의 경우, 출근을 먼저 해야 하는 자녀의 경우, 아버지나 어머니보다 먼저 밥을 먹고, 학교를 가야 하는 동생들의 경우도 부모님보다 먼저 밥을 먹기도 하고, 아버지, 어머니의 경우, 자녀들이 식사를 하고 직장을 가고, 학교를 가고 나서, 들이서 오붓하게 식사를 하는 등 유동적으로 식사를 하는데, 항상 어른이 우선, 남자가 우선이 되게 해서 밥을 먹지 않고 상황에 맞게, 원칙을 정하지 않고 언제든지 효율적으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서 효과적이고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요즘은 여성 의사들, 여성 국회의원들의 숫자도 많이 늘었는데, 실제로 고등학교 상위권 학생들의 대부분이 여학생들이고 전교 1,2등을 하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을 수시로 가기도 하고, 정시도 전 과목에서 1등급을 받아, 무리 없이 대학에 입학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디지털 성범죄'아웃' -한라일보-
대구 여교사, 15세 남학생과 성관계-부적절한 관계 드러나...‘네티즌 충격’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