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 영화 어바웃슈미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8.30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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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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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직장에서의 은퇴와 함께 급작스러운 아내의 죽음을 맞은 노년의 슈미트가 자신에게 남겨진 유일한 희망인 딸의 결혼 문제에 맞닥뜨리는 모습을 그린코믹 드라마로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잭 니콜슨이 호흡을 맞추었다.
사실 알렌산더 페인 감독은 일상 속에 사회풍자의 모습을 담아내기로 유명한 감독 으로, 어바웃슈미트에서는 은퇴 후 황혼기에 접어든 우리의 아버지의 모습을 담아내었다.
텅 빈 사무실 책상에 앉아 하염없이 시계만을 바라보며 시간이 지나기만을 기다리는 슈미트의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슈미트는 부사장까지 역임하며 수년간 일해 온 직장에서 은퇴를 한다. 은퇴하는 자리에서 그는 멋진 선배이자 동료였으며 인생을 성공한 사람으로 칭해진다. 그렇게 슈미트는 은퇴를 하고 집안에서 아내와 함께 지내게 된다.
은퇴 이후 다시 찾아간 직장에서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젝트는 모두 쓰레기로 분류되었다. 이 장면에서 프로젝트는 쓰레기 취급당한 프로젝트를 넘어서 인생에서 아무 쓸모가 없어진 슈미트를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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