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레닌
- 최초 등록일
- 2019.08.28
- 최종 저작일
- 2018.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굿바이 레닌이라는 영화의 제목만 들었을 때는 뭔가 사회주의에 대한 어렵고 지루한 다큐멘터리 같은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막상 영화를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금방 빠져들어 보게 되었다.
볼프 강 베커 감독의 「굿바이 레닌」은 1989~1990년 통일이 추진되었던 독일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격변기를 맞이한 한 가족의 에피소드를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알렉스와 안나의 어머니인 크리스티아네는 남편이 서독으로 가버린 후 아이들에게 사회주의 사상을 심어주고, 혁명 합창을 지도하고 탄원서를 쓰는 등 열렬한 사회주의 운동가로 활동한다. 그런데 어느 날 베를린 장벽 철거 시위에 아들인 알렉스가 있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져 쓰러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