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외부공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연 속에서 자연을 한정”... 이 말은 ‘건축의 외부공간’ 1장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 닿은 말이다. 단순히 외부공간이라는 개념을 건물에서만 느끼고 생각하고만 있었는데 평소 자연과 함께 생활 하면서 느꼈던 공간들 속에서 시작된다는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건축물을 만들 때 외부 공간을 일부분으로 생각하지 않고 설계를 하는데 그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잘못된 개념인지 알게 되었다. 외부 공간의 형성에 있어서 내부와 외부의 경계선을 어떻게 생각해서 설정하느냐에 따라 질서에 혼란이 일어나는지 정해진다. 건물에 대한 스케일과 외부공간의 만남은 건물과 건물들의 인동간격에 따라 느껴지는 외부 공간이 틀려지고 너무 가깝거나 멀지 않은 적당한 간격을 두어 조화로운 공간이 탄생이 된다. 또한, 건물과 공간의 개념을 만들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건축가는 실제로 보여지는 모습도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