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어말어미 ‘-겠-’ 및 ‘-을 것이-’(-을 것이다/-을 거야)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08.22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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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과목명 :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
- 이 름 : 000
- 과 제 : 선어말어미 ‘-겠-’ 및 ‘-을 것이-’(-을 것이다/-을 거야)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논하시오.* 참고 사항:
(1) 두 형태는 ‘미래’ 시제의 형태인가, ‘추측’의 서법 형태인가? (2) 두 형태는 실제 쓰임에서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을 가지는가? (3) 예문의 성립 여부가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4) 자신의 견해에 대한 타당성 입증 (5) 참고 문헌 및 인용을 분명히 밝힐 것
목차
1. 추측의 서법 형태인 ‘-겠-’ 또는 ‘-을 것이-’은 추측의 양태적 의미로 화자가 자신의 행동이나 상태가 판단의 근거가 된다. 따라서 미래 시제는 따로 없고 추측의 서법 형태가 미래시제를 대신한다.
2. ‘-겠‘과 ’-을 것이-‘의 비교
3. 소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본문에서 살펴본 바에 따라 ‘-겠-’ 또는 ‘-을 것이-’는 추측의 양태적 의미로 미래시제를 대신한다.
일반적으로 ‘-겠-’은 미래의 일이나 추측 뿐만 아니라 화자의 의지, 가능성, 능력, 완곡 표현 등에 사용되어지고 있다.
특히, ‘-겠-’은 추측뿐만 아니라 강한 의지 표현에도 사용할 수 있다.
(1) ‘그 녀석 눈빛이 곰을 잡아 먹겠던데요’
예문은 미래를 나타내거나 추측의 표현보다 강한 의지를 표현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예일 것이다.
‘-겠-’은 문법적으로 평서문이나 의문문에 사용하며 명령문으로 쓰일 수 없다.
(2) 네가 심부름 좀 했어라 (X)
- 예문은 ‘네가 심부름 좀 해라’의 표현에 미래의 시간을 나타내는 ‘-겠-’을 붙여 본 결과이다.
‘-을 것이’ 역시 관형사형의 미래시제 표시하며 동사어간에 ‘(으)ㄹ’이 붙어 이루어진다.
(3) 내일 여행을 갈 사람들은 앞으로 나오십시오.
나. ‘-겠-’, ‘-(으)ㄹ게’ 등은 미래뿐만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강한 의지를 나타내기도 한다.
참고 자료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1, 국립국어원, 2005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교육론 교안
한국어문법론 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