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붕괴사고의 실태분석 및 개선방향에 대한 연구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논의
1. 사면붕괴의 분류
2. 사면붕괴의 원인

Ⅲ. 국내의 사면붕괴 현황 및 특성
1. 경기도 화성지역 채석장
2. 설악산 낙석 붕괴
3. 경상북도 포항시 이암암반 지역

Ⅳ. 문제점 및 개선방향

Ⅴ. 결 론

Ⅵ.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국내의 지형 구조는 평지보다는 산악지역이 많고, 산맥도 암반층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므로, 평지가 많은 외국과는 달리 도로공사와 같은 토목공사를 할 경우에 사면처리 공사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질·지형 조사 및 부실시공으로 인해 사면 붕괴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고속도로를 확장하거나 신설할 때 대부분의 공사는 절토부분이나 성토부분에서 암반사면이 형성되는데, 이들 사면 붕괴로 인한 사고는 엄청난 규모이기 때문에 복구비, 물적·인적·정신적 피해의 규모가 박대하다고 하겠다. 사면의 안정성 여부는 공사비, 공기 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안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사면 붕괴사고는 2차사고(도로 유실, 가옥 파괴 등)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사비절감 및 근로자의 안전, 사회간접시설의 보호를 위해서도 사면의 안정성 확보가 절실히 요구된다.
또한 사면 붕괴는 공사 시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공사 후, 강우가 집중되는 6월에서 8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여 교통난뿐만 아니라 사면 주변의 주민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

Ⅱ. 이론적 논의
1. 사면붕괴의 분류
사면은 자연사면과 인공사면으로 구분되며, 사면 붕괴는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서 사면이 붕괴되는 것을 말한다. 자연사면의 붕괴는 지반이 높은 지대에서 낮은 지대로 옮겨 변해가는 과정이다. 한편, 인공사면의 붕괴는 주로 절토사면의 붕괴로 인력에 의해 발생되고 자연사면의 붕괴과정의 일부로 이해할 수 있으며, 절취와 같은 토목공사가 사면붕괴를 촉진시킨다. 성토는 자연사면 위에 토석을 인공적으로 높게 축조하는 구조로, 원래 지형보다 사면 안정에 있어서 불리하며, 장시간이 경과되면 붕괴된다. 건설현장의 기술자는 공사기간인 한정된 시간 내에서의 사면붕괴가 그 대상이 되므로 지질학적인 사면에 대해서는 취급하지 않고, 건설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면붕괴를 대별하면 밑에 그림과 같다.

2. 사면붕괴의 원인
사면붕괴의 원인에는 자연적 원인과 인위적인 원인이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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