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도안][홍길동전 교수학습과정안][문학교수학습지도안] 국어 '홍길동전' 학습지도안(수업교안,수업지도안 세안)입니다. 동료장학, 연구수업, 수업연구, 행복장학, 상호장학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업 시나리오가 제시되어 있어 교사는 교안만 보고 그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끝에 설문지까지 첨부되어 있어 완벽한 지도안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8.11
- 최종 저작일
- 2019.08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단원의 연구
1. 단원의 개관
2. 지도계통
3. 단원의 학습목표
4. 지도상의 유의점
5. 전후 학습 내용과의 연관성
6. 단원 학습 지도 계획
7. 단원 평가 계획
Ⅱ. 학습자 실태조사
1. 조사방법
2. 학습자 실태 분석
3. 본시학습을 위한 설문조사
4. 지도대책
Ⅲ. 본시 학습의 실제
1. 단원명
2. 본시 학습의 주안점
3. 본시 학습의 흐름
4. 교수-학습 과정안
Ⅳ. 부록
본문내용
1. 단원의 개관
문학은 현실을 바탕으로 한다. 작품을 쓰는 사람도 현실 속의 생활인이며, 그것을 읽고 감상하는 사람도 현실 속의 사람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실 속에서 삶을 꾸려 나가고 있으므로, 문학도 그러한 삶의 현실을 반영하게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문학 작품 속에서 우리와 비슷한 삶의 장면을 마주치기도 하고, 우리와 다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삶이나 겪어 보지 못했던 사회적 상황을 접하기도 한다. 물론 문학 속에 반영된 삶이 실제 현실과 동일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문학은 우리의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갖가지 일들을 실제보다도 더 흥미롭고 짜임새 있게 제시한다.
문학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것은 작품 속에 나타난 현실의 모습을 오늘의 현실에 비추어 그 의미를 알아보는 데 가치가 있다. 흔히 학생들이 문학 작품을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로만 여기고 흥미 위주로 읽는 경향이 있다. 이 단원은 일차적으로 학생들이 ‘문학이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만은 아니구나, 무언가 사회와 관련되는 이야기구나!’라는 인식을 가지게 하고, 이러한 인식을 기반으로 ‘이 작품에 그려진 현실을 통해서 작가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답을 하면서 문학 작품을 감상하도록 하기 위해 설정한 단원이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문학 감상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것이기도 하다.
2. 지도계통
이 단원과 관련되는 제7차 초등학교 국어과 문학 영역 교육과정을 살펴 보면, ‘작품에는 일상의 세계와 비슷한 상상의 세계가 담겨 있음을 안다.’(3학년), ‘작품에 반영된 가치나 문화를 이해한다.’(6학년) 등이 있다. 본 학년에서는 이를 심화 확장하여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현실 상황이 작품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를 학습하고, 이와 함께 이러한 상황의 설정을 통해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하는가를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이 단원의 학습은 9학년에서 문학과 사회와의 관계를 창작 동기와 관련지어 학습하는 데 필요한 내용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