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와 나 시퀀스
- 최초 등록일
- 2019.08.09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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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지와 안부를 주고받는 대화. 요즘 어떻냐는 질문에 ‘나’가 글쎄라고 답하자 화내는 수지. ‘나’는 글이 안 써진다고 호소한다. 그러자 수지가 ‘나’를 설득하기 위해 두가지 소식을 알려온다.
(1)월스트리트에 다니던 사장이 출판사를 인수함. 그 과정에서 계약금만 받고 원고 안넘긴 작가들의 리스트를 제출 받음. 거기엔 ‘나’도 포함. 최후 통첩 후 반응이 없으면 소송하겠다고 함.
(2)‘나’와 ‘나’의 전아내인 수지의 딸인 쫑이(호승심이 강함, ‘나’는 쫑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음). 미국 대학 몇군데에 지원해서 합격함. 첫해 등록금과 기숙사비만 빌려달라고 청함.
쫑이의 이야기를 하며 대성통곡하려는 수지. 글을 쓰게 하려고 설득하는 수지의 모습에 ‘나’는 일제시대의 유랑 곡마단 이야기를 쓰려고 하나 뉴욕 취재(곡마단의 최후 생존자가 뉴욕에 살고 있음)가 어려워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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