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상] 오락은 여기까지
- 최초 등록일
- 2019.08.04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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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락은 여기까지
(Maximum Recreational Depth)
빌리언스 시즌 4. 6화
출연: 데미안 루이스(보비 액설로드), 폴 지아마티(척 로즈), 매기 시프(웬디 로즈), 데이빗 코스터빌(마이클 와그너)
제작: Showtime
2019년 4월 21일 배포
드라마 감상입니다
목차
1. 심리전
2. 반전
3. 관계
본문내용
웬디는 말한다.
<진정 내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에게 털어놓으려고 한다. 듣기만 해요. 내가 나를 이해할 수 있게 부탁하는 거에요>
토크테라피란 게 있다. 말을 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치유한다.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만 토크바도 있다. 의외로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웬디의 말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려는 게 아니다.
테일러의 머리에 들어가기 위함이다. 마음이 가슴에 있다는 세익스피어의 말을 믿지 마시라. 마음은 머리에 있다.
웬디는 변태성욕자로 몰리는 심정을 이해해 주려는 테일러의 마음을 이용한다. 일종의 심리적 탐색이다. 테일러가 어떤 상황에서 괴로워하는지를 알면 효과적인 공격의 방법을 만들 수 있다. 주식투자가 심리게임이라는 건, 믿기 힘든 진실이다.
테일러는 아버지가 직장에서 해고된 이유에 대한 보고서를 읽는다.
애초에 회사는 아버지를 cto로 점찍어 두었다. 한데, 연구 성과를 회사와 나누지 않고, 다른 회사로 옮기려 했다,는 내용이다. 세상은 생각하는 대로 보인다. 보고 싶은 대로 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