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상] 모 아니면 도

소개글

모 아니면 도
(Overton Window)
빌리언스 시즌 4. 4화
출연: 데미안 루이스(보비 액설로드), 폴 지아마티(척 로즈), 매기 시프(웬디 로즈), 데이빗 코스터빌(마이클 와그너)
제작: Showtime
2019년 4월 7일 배포
드라마감상입니다

목차

1. 부등식
2. 해킹
3. 진실

본문내용

약점의 부등식이다. 누구 약점이 더 센가의 대결이다. 그 약점을 극복할 배짱이 있는 사람이 이긴다.

(1) 잭 폴리는 가문을 위해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한다. 자신이 품질 등급을 올려서 부를 축적한 것의 면책권을 받고, 척의 SM 정보를 흘렸다. 적의 적은 친구라는 현실정치다.
잭 폴리는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다. 찰스는 아무도 안 쏘면 아무도 안 죽는다,는 말을 한다.
잭은 죽음이 두렵지 않게 되었다. 그를 지켜 온 실용주의(환경에 자신을 맞추어 가는 것)는 죽음 앞에서는 무용하다.

(2) 생강스콘과 라때를 좋아하는 테일러는 아버지의 흰고래 프로젝트를 검토한다.
삶을 바꾸기 위해 전력을 다한 연구다. 격자 그리드핀. 항공 분야의 새로운 테크놀로지다.
아버지의 말이다.
<내 노력에 금전적 도움이 조금 필요해>
테일러는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 아버지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감정이 있다.이런 감정이 약점이 될 수 있다. 약점을 적에게 들키면 잡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