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강상중 - 고민하는 힘, ', '자아는 타인과의 관계에서만 찾을 수 있다' 찬반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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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예비토론팀 제 1 토론자 ○○○, 제 2 토론자 ○○○, 제 3 토론자 ○○○입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도 모두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자아’는 인간이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부터 그 개념이 대두대었고 활발히 논의되어 왔습니다. 저희는 오늘 강상중의 <고민하는 힘>을 읽고 자아와 타인과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토론해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자아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 는 논제에 찬성합니다.

입론을 시작하기에 앞서 주요 단어들을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먼저 자아란 책에 나와 있듯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의식적으로 자기에게 묻는 ‘자아의식’이라고 정의하겠습니다.타인이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칭하며, 관계란 둘 이상의 사람이 서로 관련을 맺거나 관련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입론 시작하겠습니다. 저희가 논제에 찬성하는 이유로 첫째, 책의 저자는 외부적 계기로부터 자아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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