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액낭염 사례보고서 (OS, 정형외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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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정형외과 실습 점액낭염 사례보고서 입니다.
질병기술, 대상자정보, 검사 결과, 처치, 간호일지, 간호과정 등등

목차

1. 간호력
1) 일반정보
2) 과거력
3) 가족력
4) 최근투약상태
5) 신체사정

2. 질병 기술(Prepatellar bursitis)
1) 병태생리
2) 치료 및 수술
3) 수술 전후 간호중재

3. 신체검진, 임상검사, 영상의학검사 등의 결과
1) 신체검진, 건강사정
2) 임상검사(Lab)
3) 영상의학검사

4. 입원 중 처치
1) 투약
2) 처치

5. 주요 간호일지 요약

6. 간호과정(SOAPIE)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태생리
점액낭염(bursitis)
점액낭(bursa)은 근육 사이나 건과 뼈돌출부에 있는 주머니로서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마찰열이 생기지 않도록 윤활액을 분비한다. 인체에는 150개 이상의 점액낭이 있다. 점액낭에는 손상, 감염이나 염증이 잘 생긴다. 점액은 다른 조직 속에 있기 때문에 점액에 부종이 생기면 다른 조직도 손상된다. 흔히 발생되는 부위는 어깨, 팔꿈치, 대퇴 대전자부, 경골부, 발가락 등이다.

원인은 점액낭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근골격계 조직들 간의 지속적인 마찰이다.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움직이는 활동에 의해 점액낭염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마찰로 인하여 자극받은 결과 부종으로 염증이 발생된다. 관절 상처, 감염, 관절염, 통풍,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원인도 있다. 직접적 외상에 의해 점액낭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윤활액 과잉 형성되고, 출혈이 일어나 붓게 된다.

점액낭이 점점 부어서 낭의 주변이 눌리고 점액낭 주변 조직이 움직일 때마다 압박으로 통증과 관절, 굴신운동이 제한된다. 누르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병변에는 발적, 온감, 부종, 통증이 있다. 반복적인 외상으로 점액낭이 두꺼워지고 섬유화되며, 계속적인 자극과 염증으로 점액낭이 유착되면 운동이 제한된다.

2) 치료 및 수술
일반적으로는 계속적 자극, 마찰요인을 피한다. 무릎 꿇기, 팔을 계속 들고 있거나 올리기나 공을 던지거나 공치기를 피한다. 습열을 적용하고 지지를 위해 걸대나 붕대를 감는다. 치료를 위해 관절 부위에 주사액을 주입할 때에는 냉찜질을 하는데, 급성일 때는 염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얼음찜질을 하고 염증이 사라지면 온찜질을 한다. 윤활액, 혈액을 뽑아낸 다음 압박붕대로 고정하고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상태가 나아진다.
관절가동유지를 위한 관절운동을 하고 진통해열제(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등), 비스테로이드성 약물을 복용한다. 손상이 반복되어 재발하거나 동통 또는 외형적으로 변형이 일어난 경우에는 수술로 절개하여 염증을 제거하고 배액한다.

참고 자료

김금순, 윤은자, 김숙영 등. 성인간호학2. 8판. 수문사. 2016. p.1082-1083
강현숙, 임난영, 오세영 등. 근거기반 기본간호학 하권. 수문사. 2014 p.593-594
원종순, 김남초, 박수현, 송민선 등. 간호과정과 비판적사고. 현문사. 2015. p.317-365
두산백과-의학-외과질환-점액낭염
온라인 의약품 사전 http://terms.naver.com/medicineSearch.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