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의 오용,관용표현 お湯を沸かす를 중심으로

소개글

틀리기쉬운일본어,자주틀리는 일본어 표현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お湯を沸かす
2) 言い間違い、聞き間違いやすい日本語
3) 意味を間違えてやすい日本語
4) 読み方を間違えやすい日本語

3. 결론

본문내용

2013년, 처음 일어일문학부로 들어오게 되었을 때는 일본어의 히라가나, 가타카나조차 몰랐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제2 외국어로 일본어 수업이 있었지만, ‘설마 내가 일본어를 전공으로 하겠어?’ 라는 생각에 수업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상외의 부경대학교 일어일문학부로 진학하게 되었고, 백지상태에서 일본어 공부를 한다는 것은 어려웠지만. 나름 노력해서 수업에는 뒤처지지 않을 만큼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하던 중, 책에는 이러한 문장이 예로 적혀있었습니다. お湯を沸かす（물을 끓이다）. 당시 저는 이 문장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물을 끓이다’라는 표현은 ‘水を沸かす’ 라고 적어야 하는 것 아닌가? 왜 뜨거운 물을 끓인다는 것이지?”라고 생각하며 친구에게도 물어보았지만 친구도 어리둥절한 표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제대로 이해하기 보다는 그저 외우는 것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일본어 세미나라는 강의를 듣게 되었고, 3과 誤用か？ 慣用か？의 발표를 맡게 되었습니다. 3과의 전반적인 내용은 오용과 관용의 사이에 있는 용법들에 관한 것이었고, 필자인 田中伊式 씨는 “문법적으로 세심하게 따져본다면 틀린 표현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현재 사용되어 지고 있는 표현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해석상의 문제는 없기 때문에 이러한 표현들을 사용함에 있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보다는 최소한의 경각심을 가지고 사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예로 말한 것 중 하나가 お湯を沸かす 이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계기로 왜 お湯を沸かす 라는 표현이 올바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과에서 나온 일본어의 관용적인 표현들과 오용, お湯を沸かす 라는 표현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자료

http://www.tt.rim.or.jp/~rudyard/misc006.html
https://kansaiwriter.work/writingpower/post-1092
https://business-textbooks.com/mistakeablejapanese100/
https://www.chishikiyoku.com/entry/kotoba-mid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