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7.18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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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책제목
2. 저자
3. 출판사
4. 키워드
5. 본 것
6. 깨달은 것
7. 적용할 것
8. 기타
본문내용
공자의 대표 저서로는 <논어>를 꼽을 수 있다. 이 것은 중국 남송시대의 주희에 의해 <논어집주>로 정리되어졌다. 이 책은 그러한 공자의 말씀들은 쉽게 풀이한 글이다. 이 글의 첫 번째 장은 ‘학이’편이다. 공자는 배움과 익힘의 기쁨을 말한다. 남이 칭찬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나 자신이 대견스러워 흐뭇해지는 것, 이것은 사람만이 느끼는 가장 큰 기쁨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공자는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으리”라고 부르짖었다. 또한 그 뜻을 같이 하는 벗을 두고 같이 학문에 힘 쓰면 배움의 길에 있어서 그보다 더 좋은 길은 없다고 말하였다. 공자는 본인의 삶을 한마디로 “내 열다섯에 배움에 뜻을 세웟노라, 삼십엔 섰고, 사십엔 의혹됨이 없었지. 오십엔 하늘이 명하신 내 사명을 알았고, 육십엔 귀가 순해지더니라. 칠십엔 마음이 하고 싶은 대로 좇아도 법에 어긋나지 않았지”(2:4)라고 하였다. 공자의 간략한 자서전인 셈이다. 그는 처음 배움에 눈을 뜨고 삼십에 자립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