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기~노년기까지의 각 단계별로 핵심부분을 정리하고, 학자(프로이트, 에릭스, 피아제 등)가 어떠한 관점으로 각 단계를 바라보고 있는지 정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07.17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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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태아기~노년기까지의 단계별 특성
2. 프로이트의 심리성적 발달단계
3.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
4.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의 발달에는 개인차가 존재한다. 그러나 전 생애에 걸친 전반적인 삶의 과정에서의 발달은 대체로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변화를 거치게 된다. 이에 본론에서는 태아기에서부터 노년기까지의 각 단계별에서의 핵심을 살펴보고, 다양한 학자들이 어떠한 관점에서 각 단계를 바라보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태아기~노년기까지의 단계별 특성
(1) 태아기
• 태아기는 수정 후 8주 이후 출생까지의 시기를 일컫는다. 12주경에는 인간의 형체를 닮아가기 시작하며, 팔과 다리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태아의 성별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16주경에는 태동을 느낄 수 있고, 20주에는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태내에서의 많은 활동들은 출생 이후에 사용될 반사 능력의 기초를 이루게 된다. 태아에게 태내발달 7개월까지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서 이 시기에 이르게 되면 태아의 신경계, 순환기, 호흡기 등 여러 신체기능이 모체 밖에서도 생존이 가능할 정도로 발달하게 된다. 36주경에는 대부분의 태아는 머리가 아래로 간 위치로 정착하게 된다. 태내발달에 대한 환경 요인으로는 흡연, 음주, 약물 복용 및 주사사용의 제한, 영양상태, 어머니의 정서 상태 등이 있다.
(2) 신생아기
• 신생아기는 출생 후 약 4주를 일컫는다. 평균 신장은 50~52cm 체중은 3.2~3.4kg으로 머리가 크고 동체가 길며 하지가 짧고 팔이 다리보다 긴 것이 특징이다. 신생아의 머리 크기는 신장의 1/4 정도로 크고, 두개골을 이루긴 하나 뼈가 아직 완전히 봉합되지 않아서 천문이라고 불리는 연한 부분이 존재한다. 전방 대천문은 생우 16~18개월, 소천문은 6~8개월이 되면 밀폐된다. 신생아기의 주요 반사 운동으로는 근원반사, 빨기반사, 파악반사, 모로반사, 바빈스키반사가 존재하며 이러한 행동은 생후 1년 내에 거의 사라지며 의식적 행동으로 대치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