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과대안 비망록
- 최초 등록일
- 2019.07.17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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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상력과 대안 비망록입니다. 총 14장정도를 썼고 A+가 나왔습니다.
목차
1. ‘허심’과 ‘터닝포인트’
2. 공부란 무엇일까?
3. 상상력이란?
4. 미토스와 로고스
5. 나는 지금의 영어교육제도를 고소한다.
6. 공부보다 중요한 것
7. 일원론의 세계인 상상력
8. Spark of Genius
9. 견자
10. 창의융합콘서트 : 이 시대에 필요한 통섭형 인재를 길러내기
11. 2019년 상반기 한 주의 시작을 함께했던 상상력과 대안을 마치며 ..
본문내용
허심이란 새로운 것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처음에는 인재의 머릿속에는 학습능력으로 꽉 차있는 줄 알았다. 그러나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창의 융합형 인재 토크쇼’를 보고 허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재 뿐 만 아니라, 모든 사람은 허심이 필요한 것 같다. 허심 없이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상상력과 대안’ 강의는, 이름 그대로 상상력에 관한 이야기를 할 줄 알았는데, 상상력 그 이상의 것을 배웠다. 그리고 배웠던 내용과 허심에 새롭게 넣은 내용, 시각의 변화가 생긴 점을 비망록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비망록이란 매 순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하는 것이다. 지식이나 정보위주가 아닌, 이 수업을 듣고 나서 바뀐 나의 시각의 변화인 “터닝포인트”를 정리해서 적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수업의 내용도 조금은 쓰려고 한다. 나중에 내가 비망록을 다시 보면서, 수업 내용과 깨달음을 다시 상기시키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고전의 이해’ 수업도 이번 학기에 들었는데, 한 번 써보아서 그런지 처음보다는 조금 더 수월하게 쓸 수 있었다. 비망록을 복습삼아 교수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되새길 수 있었다.
만약 누군가 ‘007가방과 보자기 중 어느 것이 좋은 것인가?’라고 물어본다면 많은 사람이 007가방을 택할 것이다. 007가방과 보자기는 둘 다 무언가를 운반하는 도구이다. ‘운반하는 도구’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비교할 수 있다. 007가방은 튼튼하고 깔끔해 보이지만, 용량이 정해져있다. 즉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반면, 보자기는 안에 내용물을 보호할 수 없고, 시골에서 쓴다는 이미지 때문에 촌스러워 보인다. 그러나 보자기보다 크지만 않으면 무엇이던 담을 수 있다. 즉 한계가 없다. 그렇다면 007가방이 보자기보다 우월하다고 할 수 있을까? 아니다. 그렇다면 보자기가 007가방보다 좋은 것인가? 이것도 아니다. 이 문제에 정답이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