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외사 第三十六回 唐月君創立濟南都 呂師貞議訪建文帝
- 최초 등록일
- 2019.07.17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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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선외사 第三十六回 唐月君創立濟南都 呂師貞議訪建文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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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월군은 취해 오게 하며 여금강이 시험삼아 한번 춤추게 하니 진실로 그림자가 돌개바람과 같고 광채는 유성과 같아 증표는 멍청해졌다.
月君命取女金剛鐵鍬來, 令曾彪也舞一回。
월군은 여금강의 철추를 가져오게 해 증표에게 한번 돌리게 했다.
只覺重了十餘斤, 學不得女金剛舞來輕捷。
단지 중량이 10여근으로 여금강이 춤춤이 경쾌함을 배우지 못했다.
月君又命取鮑師的鐵叉來, 橫放在墀下, 令曾彪:“汝試舞此叉。”
墀(계단 위의 공지 지; ⼟-총14획; chí)
월군은 또 포사의 철차를 가져오게 하여 가로로 공지위에 놓고 증표에게 시켰다. “네가 이 철차를 움직여봐라.”
彪疾趨向前, 隻手去擧, 竟有千斤之重。
증표는 빠른 걸음으로 앞을 향하여 한 손으로 드니 마침내 천근의 중량이었다.
裝個硬漢, 只用一手, 盡力擧起, 怎舞得動?
터프가이로 단지 한 손만 쓰고 힘이 다해 드니 어찌 춤추듯 움직이겠는가?
連忙放下, 道:“不過擺着看的東西, 怎麼教人舞起來?”
바삐 내려놓고 말했다. “물건을 볼수 있음에 불과하니 어찌 사람이 움직이겠습니까?”
月君又諭:“還有件看的東西在。”
월군이 또 회유했다. “다시 볼만한 물건이 있는가?”
卽令將曼師狼牙棒取來, 喚曾彪:“這個不須舞, 汝試擧與孤家看。”
만사의 낭아봉을 취해 오며 증표를 불러 물었다. “이는 춤출 필요가 없고 너는 시험삼아 들어 내가 보게 하라.”
曾彪用力雙手來擧, 動也不動, 就做個蹲虎之勢, 一手握定丫叉, 一手托着把柄, 掙命一起, 剛剛離地半尺, 脖子內的筋漲紅得有麻繩粗細。
把柄 [bǎbǐng] ① 손잡이 ② (협박·교섭·강요 따위에 이용당할 수 있는) 약점 ③ 말의 근거 ④ 자루
挣命(儿) [zhèngmìng] ① 1 목숨을 부지하려고 애쓰다 ② 살아가려고 애쓰다 ③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다 ④ 필사적으로 일하다
참고 자료
중국금혜소설전장, 여선외사 상, 중국 청나라 여웅, 중국 대중문예출판사, 페이지 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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