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수학이 일상에서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클라라 그리마)
- 최초 등록일
- 2019.07.16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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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라라 그리마의 <수학이 일상에서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를 읽고 독후감을 꼼꼼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 자료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수학이 재밌는 건 수학이 원래 재미있기 때문이다
3. 일상 속에서의 수학
4. 페이스북을 믿지 마세요
5. 한붓그리기와 됫박으로 물의 양을 재는 방법 등
6. 남녀가 함께 살 때 알아야 할 것들
7. 사람보다 똑똑한 비둘기
8. 셰익스피어도 사랑한 명제 퀴즈
9. 나가며
본문내용
현대는 수학이 중요해지는 시대라고 다들 말한다. 그래서 우리 일상생활과 수학과의 관계에 대한 책을 찾던 중 <수학이 일상에서 이렇게 쓸모있을 줄이야>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우연히 이 책의 출간 전 연재 포스트를 보게 되었는데, 학창시절에 공부했던 내용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면서 책의 내용에 조금씩 빠져들었다. 학창시절에 비하면 나의 뇌 기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수학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우리는 수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분명 알고 있지만 그 사실을 평소 잘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아니 어쩌면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게 더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ICT기술이 지배하는 세상에 살면서도 수학은 지긋지긋하고 나랑 관계없다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 사실 나의 일상생활에서도 수학은 그다지 중요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책 <수학이 일상에서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을 읽으며 생활 곳곳에 숨겨진 수학을 발견할 때마다 무척 놀랐다.
이 책의 저자 ‘클라라 그리마’는 스페인 세비야대학교 수학과 교수이자 수학 블로그 운영자다. 저자는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상 속 수학의 재미를 밝혔고 스페인 최고 대중과학상, 교육 블로그상, 교육 웹사이트상을 받았다고 한다. 저자는 수학을 결코 어렵게 설명하지 않는다. 차근차근 설명하다가도 어려운 건 접어두고 유쾌하게 말한다. 그녀의 말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위대한 수학 정리와 공식들이 나의 곁에 와 있음을 느낀다. 이러한 점이 바로 이 책의 묘미인 것 같다.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져 가깝게 하기 어려운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이 책은 50가지의 엉뚱 발랄한 수학 이야기를 담고 있다. 5개의 소제목이 있고 그 안에 각각 10개씩의 문제가 들어있다. 작가가 계산기하학을 전공해서 그런지 적용분야가 넓은 분야를 바탕으로 현실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을 제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