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ing Cooling Lighting 3장 Passive Solar 번역
- 최초 등록일
- 2019.07.16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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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HISTORY
2.SOLAR IN AMERICA
3. SOLAR HEMICYCLE
4. LATEST REDISCOVERY OF PASSIVE SOLAR
5.PASSIVE SOLAR
6.DIRECT GAIN
7.DESIGN GUIDELINES FOR DIRECT GAIN SYSTEMS
8.EXAMPLE
9. THERMAL STORAGE WALL
본문내용
고대 그리스에서 주택의 난방을 위해 태양을 이용했지만 그 효용은 극히 적었다. 들어온 열의 대부분이 열린 창문을 통해 다시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약 A.D50년 경 창문에 유리를 이용하여 그 문제를 해결한 것은 좀더 실용적이고 유능했던 로마인들이었다. 유리는 현재 ‘온실 효과’라 불리는 것에 의해 효과적으로 열을 가둬두었다. 그 착상은 꽤 훌륭한 효과를 발휘했고 로마인들은 여러 가지 사용 방법을 발견해냈다. 상류층의 사람들은 종종 그들의 집안에 태양열 화로(heliocaminus)라 불리는 sun room을 두었다. 온실에서는 연중 내내 과일과 야채가 재배되었다. 후에 좀더 ‘현대적인’ 성향의 로마 욕실은 (태양열이 가장 필요한 때) 대개 남서쪽에 면해 있었다. 태양열을 이용한 난방은 로마 건축가 Vitruvius가 그의 저서에 썼을 만큼 중요했다. 태양 에너지의 사용은 그것이 문명을 상징했던 바와 같이 로마의 몰락과 함께 쇠퇴하였다. 그 후 르네상스시대에 Palladio와 같은 건축가들은 Vitruvius의 저서를 읽고 그 진가를 인정하게 되었다. Palladio는 여름에 사용하는 실을 북향에, 겨울에 사용하는 실을 건물의 남향에 배치하는 등의 고전적인 원리들을 이용하였다. 그러나 북 유럽인들은 Palladio의 선례에서 원리가 아닌 스타일만을 모방하였다. 17세기 북 유럽에서 태양열 이용에 관한 부흥이 일어났지만 사람을 위한 것은 아니라 신대륙에서 들어온 이국의 식물과 좀더 큰 온실을 필요로 하는 상류층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였다. 양질의 유리 생산기술 발전에 따라 18세기는 ‘Age of the Greenhouse(온실의 시대)'로 알려지게 된다. 마침내 온실은 그림 6.1과 같이 건물에 부속된다. 이들은 현재의 쓰임과 같이 식물을 기르거나 거주공간의 확장, 겨울철 주거공간을 따뜻하게 하는데 보조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부유층에서만 태양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었다. 유럽에서 모든 사람들을 위한 태양열 이용에 대한 생각은 1920대가 되어서야 시작되었다. 독일에서 태양에너지를 활용하는 주택이 설계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