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경제대예측
- 최초 등록일
- 2019.07.16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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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대예측
(2019, 내일의 경제를 읽는 힘)
이코노미스트 편집부 저. 중앙일보플러스. 2018년 12월 26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예측
2. 일본
3. 환경
4. 결론
본문내용
경제예측이 맞기는 힘들테니, 근거만 보면 되겠다.
주장을 하고 근거를 대는데, 그 근거에 데이터가 있고 추론의 방식이 맞는다면 결과야 틀려도 관계없을 게다. 과정이 제대로 되면 결과는 큰 의미없다. 민주주의도 마찬가지다. 결과만 보고, 선의로 달린다고 해서 그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니다. 민주주의도 경제도 쉽지 않다.
책은 이코노미스트란 잡지에서 연간 전망을 하는 차원에 펴냈다. 매년, 산출물을 내고 교정해 가면서 스스로 발전하는 것이리라.
<다른 경제전망서와 차별을 두기 위해 현장에서 뛰는 경제 기자들의 목소리를 담고, 의도된 전망을 배제해 객관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이어왔다>
당대에 있어, 기자는 앰프 역할이다. 문제가 될 만한 것을 만져서 키운다. 그게 환경에 영향을 주고, 파급된다. 이걸 ‘아젠다 세팅’이라 한다. 정보가 평평해진 세상에 있어서는 경중을 따지는 게 중한 일이 된다.
책은, 될놈될 안될안 이란 말로 시작했다.
될놈은 될 운명이고, 안 될 놈은 안 될 운명이다.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같은 이야기리라. 우리는 피라미드형 계층구조에서 호리병 모양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