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

소개글

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
(2030년, 분노의 경제에서 변화의 경제로)
자크 아탈리 저. 세종연구원. 2018년 5월 14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에토스
2. 논거
3. 솔루션

본문내용

대석학께서 2030년까지 15년을 예측하고 시나리오를 세웠다. 베스트 케이스, 워스트 케이스를 가정하고, 이유를 설명한다. 이후, 워스트 케이스를 방지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개인을 위한 제안, 국가를 위한 제안, 세계를 위한 제안이 각각 열가지씩이다.

가설을 증명하기 위한 논거가 제일 중요하다. 현상설명과 미래 예측의 중간에 있는 논리가 얼마나 설득력 있느냐 하는 점이다.
. 베이컨에 따르면 ‘극장의 우상’이란 게 있다. 대단한 사람이 말을 하면 믿게 된다.
. 2천년 전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을 설득하기 위한 요소로,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이야기를 했다.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건, 에토스다. 즉 화자의 윤리라는 뜻인데, 말하는 자가 얼마나 믿음을 주는 행동을 하느냐 하는 점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