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9.07.14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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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알제리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직장인 뫼르소는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다. 그는 회사에 사정을 말하고 유급휴가를 받아 귀찮은 마음으로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그는 어머니 시신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하며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행동을 한다. 장례식을 마친 그는 남은 휴가를 여자친구, 이웃집 사람과 놀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몇일 뒤 그는 이웃집 사람에게 해변가로 초대받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이웃사람의 사건에 휘말려 살인을 하게 된다.
그 사건으로 인해 법정에선 그는 살인의 이유에 대해 '햇빛이 눈부셔서 그랬다'라는 어의 없는 말을 한다. 그리고 그곳에 참석한 여러사람들의 폭로로 재판은 그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게 했고 그는 무자비한 인간으로 부풀려지며 사형선고를 받게 된다.
순간의 감정만으로 살아가는 삶,
감정의 느낄 수 있는 삶이 그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나이가 듦에 따라 나의 감정을 적절하게 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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