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병태생리
- 최초 등록일
- 2019.07.13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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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병기와 치료성과
6. 치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대장은 소화, 흡수되고 남은 음식물이 머무르는 곳이며, 이곳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으로 만든다. 여러 종류의 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한다. 길이는 약 2m이고, 결장과 직장, 항문으로 이루어지며 안쪽에서부터 점막, 점막하 조직, 근육층, 장막하 조직, 장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장점막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암이 생기지만, 암이 생기기 쉬운 부위는 에스결장과 직장이다.
우리나라에서 대장암 발생율은 매우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다. 대장암에 의한 사망은 남성의 경우 위암, 폐암, 간암에 이어 네 번째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의 경우도 유사하다.
대장암에 걸리는 빈도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다. 50대가 가장 많고, 60대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과 비교했을 때, 발생 연령이 10살 정도 어린 경향이 있다. 5%~10%의 빈도로 30대의 젊은 사람에게서도 발생하며, 이처럼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대장암은 가족사이 에서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
2. 원인
대장암의 원인으로는 전체 대장암의 약 10~30%를 차지하는 유전성 요인과 우리가 스스로 조절하고 미리 원인을 피함으로써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대장암 중에는 20~30대에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선종이 대장에 발생하여 설사, 복통, 직장 출혈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45세까지 95%의 환자에서 암이 발생하는 가족성 용종증과 대장암을 포함하여 각종 암에 걸릴 위험성이 많은 질환인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 및 육류 소비(특히 붉은 고기) 등은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하는 인자로 작용하며, 비만 환자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고 IGF-1이 증가하여 장점막을 자극함으로써 대장암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
3. 증상
다른 고형암의 경우에서처럼 조기 대장암에서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을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국가암정보센터 http://www.cancer.go.kr/mbs/cancer/index.jsp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main.do
대한대장항문학회 http://www.colon.or.kr/
대한의학과 대장암진료권고안 V.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