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리안 CEO 리더쉽(II) 강좌 리포트

목차

1. 본 강좌를 수강 선택한 동기와 나의 기대
2. 가장 유익하고 인상 깊었던 강좌
3. 본 강좌가 자신에게 미친 영향을 구체적인 예를 들고 서술하기
4. 본 강좌 수강 후 아쉬운 점과 개선점 제시하기

본문내용

4학년 2학기로써 학기와 취업준비를 함께해야 할 상황에서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수업을 찾아보게 되었다. 어느 기업에서든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역량에 글로벌한 마인드와 책임감을 짊어질 수 있는 리더십은 말해 입 아플 정도로 중요한 덕목이었고 이 모두를 아우를 수 있을법한 강의명은 내가 더 고민할 필요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굳이 취업준비뿐만 아니라 요즘 여러 매체, 서적 등을 통해 해외 취업을 추천하는 정보들을 많이 접하고 나 역시 그것들에 많은 관심이 쏠렸던 터라 더할 나위 없을 강좌였다. 물론 이미 수업을 수강한 지인들로부터 Pass/Fail 과목이란 사실과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없다는 꽤 달콤한 정보를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전 7학기 동안 너무 학점에 치여 점수 내기 급급한 수업들만 들었던 탓에 비교적 편안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허투루 들을 생각은 없었고 첫 수업의 내용부터 나에겐 너무 매력적인 내용이어서 이런 가벼운 생각들은 빠르게 없어졌다.
매주 강의해주시는 강사분이 바뀌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다양한 나라의 서로 다른 분야 전문가들이 전해주는 정보들은 해외 취업, 다른 문화의 이해, 간접경험 등 여러 가지를 한 번에 느낄 수 있을 거라 여겼고 강사분들 마다 수업방식이나 각자가 가진 분위기도 다를 것이기에 매주 기다려질 것 같았다. 특히 강사분들 모두가 높은 자리에 있는 분들이라 장차 CEO로써 자리매김하고 싶은 나에겐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사장으로서의 마인드를 배울 수 있을 법한 자리로 그 기대가 매우 컸다.
사실 나의 지금 상황인 대학교 마지막 학기는 실제로 학교수업보단 스펙을 쌓기 위한 시간으로 소비되는게 보편적이다. 그래도 한 학기 등록금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학교수업들을 간단하게 생각할 순 없었다. 처음엔 취업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수업 예를 들어, 자기소개서를 잘 쓰기 위한 글쓰기 수업 같은 것이 눈에 띄었던 게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