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재활

목차

1. 재활치료 시작 시기
2. 재활치료 팀의 구성
3. 재활치료의 강도
4. 재활치료 방법

본문내용

뇌졸중이란 뇌혈류의 장해로 인한 갑작스런 뇌세포의 손상으로 신경학적 증상이 발생하여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뇌혈류의 장애에는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파열되면서 발생하는 뇌출혈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이란 급작스런 뇌혈관의 파열에 의한 출혈 또는 폐쇄로 인하여 나타나는 신경학적 모든 증상을 말합니다.
뇌졸중은 크게 두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뇌경색으로 불리는 허혈성 뇌졸중은 뇌동맥이 핏덩어리로 막히는 경우로 모든 뇌졸중의 80%가 뇌경색입니다.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져서 뇌 안이나 지주막하에 피가 고이는 것으로 약 20%의 뇌졸중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음식물의 서구화, 정신적 스트레스 등 기타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뇌졸중이 단위질병으로는 가장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뇌는 영역별로 고유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 손상되었는지에 따라 신체 장애는 다르게 나타난다.

운동 장애
손상된 뇌의 반대쪽 팔다리에 마비가 오는 증상
감각 장애
손상된 뇌의 반대쪽 얼굴과 팔, 다리 등의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
언어 장애
발음이 부정확하고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으며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증상
시지각 장애
마비측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물체가 겹쳐 보이고 시야가 좁아지는 증상
연하 장애
음식물 섭취에 문제가 생기고 사례가 잘 드는 증상
인지 장애
시간, 장소, 사람을 알아보지 못함, 주의력 결핍, 기억력 감소 등의 증상

1. 재활치료 시작 시기
재활은 발병 후 1-2일부터 시작되어 사회에 복귀할 때까지 이어져야 한다. 급성기 이후 신경학적으로 안정되면 가능한 한 빨리 운동능력, 일상생활훈련, 사회화 등 포괄적 재활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포괄적 재활계획을 위해 신경학적인 소견의 안정여부, 기능적 장애 정도, 학습 능력 정도 등을 평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