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시인 랭보 시론
- 최초 등록일
- 2019.07.08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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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랭보 연보
2. 추천 시
1) 모음들(Voyelles)
2) 취기의 아침나절(Matinée d'ivresse)
3) 새벽(Aube)
4) 바겐세일(Solde)
5) 민주주의(démocratie)
3. 랭보의 편지들
본문내용
랭보의 친구 들라에가 그에게 물었다. “랭보, 언제 떠날 건가?”
“가능한 한 빨리.”
아르튀르 랭보(Arthur Rimbaud ∥ Jean Nicolas Arthur Rimbaud )
1854. 10. 20 ~ 1891. 11. 10
● 1854 (샤를르빌) : 랭보의 고향. 스승 이장바르를 만나다.
● 1870 (파리) : 첫 가출, 기차 무임승차로 파리에서 체포되다.
● 1870 (브뤼셀) : 두 번째 가출의 목적지, 그 행복한 여정동안 랭보의 대표직인 초기 시 「감각」. 「나의 방랑」 등이 쓰여지다
● 1871 (파리) : 세 번째 가출, 걸어서 샤를르빌로 돌아오다. 폴 베를렌의 초청을 받아 다시 파리에 도착. 당대의 예술가들과 어울리나 환멸을 느끼고 고향으로 돌아오다. 베를렌과 함께 짐수레를 타고 다시 벨기에로 출발. < 열차, 역, 걷기, 토론, 시 쓰기와 낭송, 놀이 만들어내기, 장난, 여인숙에서 벌이는 야단법석>(클로드 장콜라). 어머니가 미성년자인 랭보를 찾아달라고 경찰에 요청하다.
● 1872 (런던) : 베를렌과 함께 도버행 배를 타고 런던에 도착하다. 방을 마련하고 산문시들을 쓰기 시작하다. 12월의 런던, 안개와 추위 속에서 떠돌다 고향으로 홀로 돌아오다.
● 1873 (브뤼셀) : 베를렌이 랭보에게 총상을 입히다. 『지옥에서 보낸 한철』 출간하다.
● 1874 (런던) : 『착색판화집』을 쓰다.
● 1875 (슈투트가르트) : 슈트트가르트, 밀리노, 리구리아 해변, 마르세유 등을 경유하는 기나긴 여행을 하다.
● 1876 (자바) : 네덜란드 식민지 용병이 되어 자바로 가다.
● 1876 (희망봉) : 탈영, 희망봉과 아일랜드를 거쳐 샤를르빌로 돌아오다.
● 1877 (쾰른) : 쾰른, 브레멘, 스톡홀름을 여행하다
● 1878 (알렉산드리아) : 집을 떠나 제노바 도착, 그곳에서 배를 타고 알렉산드리아로 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