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최초 등록일
- 2019.07.06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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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감독: 매튜 본
출연: 콜린 퍼스(해리), 태런 에저튼(에그시), 사무엘 L. 잭슨(발렌타인), 소피아 부텔라(가젤)
개봉: 2015년 2월 11일
러닝타임: 128분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빌런
2. 에이전트
3. 레토릭
4. 레슨
본문내용
폭력을 싫어하는 빌런이 있다.
놀란 감독의 조커 이후로 헐리우드 영화가 사회파가 되었다.
. 구조가 문제이지 개인은 문제가 아니다.
. 나쁜 사람은 없다, 나쁜 상황만 있을 뿐이다.
등등의 레토릭이 횡행한다.
이 빌런은 지구가 걱정이다. 태산 같이 돈이 많고 할 일이 없다. 어떤 의미든 찾아야 살아갈 수 있다. 그게 인간의 길이다. 인간의 욕망은 단계가 있어, 한 단게가 충족되면 다른 단계로 올라간다(매슬로우의 욕구 오단계설)
굳이 걱정안 해 줘도 지구는 잘 살아갈 것 같은데 돈 많은 인간에게 종족의 우상이 나온다. 1차원적인 인간의 생각으로 대 차원으로 움직이는 지구의 문제를 지적한다. 어떤 논리인가?
. 감염이 되면 인간 몸에 열이 나는 것은 열을 올려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기 위함이다.
. 지구 온난화도 동일하다. 지구가 열을 내는 것은 인간이라는 박테리아, 바이러스를 죽이기 위함이다.
. 우리는 최악의 바이러스로 숙주인 지구를 죽이고 있다.
뭐, 그런 이유로 어벤저스의 숙적인 ‘타노스’ 같은 생각을 해낸다. 물론 이런 생각은 경제학을 우울한 학문이라고 했던, 맬더스 목사 등에서도 발견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