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7.0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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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를 처음에 학우들이 추천해주었을 때, 처음에는 무슨 영화인가 했다. 처음에 이 영화 개봉소식을 들었을 때에도 내가 엄정화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관심을 안 가졌었다. 근데 영화 장면 군데군데를 보여줄 때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 영화는 피아노에 대한 재능이 부족한 지수(엄정화)가 피아노 학원을 열게 되면서 경민(신의재)을 만나게 되면서 생기는 일들이다. 처음에는 경민을 애물단지로 생각을 했지만, 경민이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경민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키워 부와 명예를 가지겠다는 욕심을 갖게 된다. 그러한 목적으로 콩쿨 대회에 경민을 내보내지만, 경민은 조명으로 인해 피아노를 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만다. 결국 지수는 이런 경민을 내치지만, 서로 떨어져 있는 동안 지수와 경민은 서로를 그리워한다. 결국 경민의 할머니가 위독해지면서 경민과 지수는 다시 재회하게 되고, 전처럼 피아노를 즐겁게 가르치고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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