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동젓가락의 역사

소개글

정의, 시대변천, 사진, 참고문헌

목차

1. 정의
2. 시대변천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청동으로 만든 떡이나 반찬 등을 집기 위한 식생활 도구. 젓가락은 음식을 먹는 데 쓰는, 한 손에 쥘 수 있도록 가늘고 길쭉하게 만든 막대 한 쌍이다. 금속이나 나무 등을 이용해 만든다. 금속으로는 청동이나 은, 놋쇠 등을 사용하였다가, 지금은 주로 스테인리스를 사용한다.

2) 시대변천
젓가락이 언제부터 쓰여 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백제 무령왕(501-523)능에서 청동으로 만든 젓가락이 발견되는 것을 보면 늦어도 1500년 전에 젓가락이 널리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병용한 것은 삼국시대부터였으며, 중국과 일본에서도 시기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수저를 병용했다.

참고 자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1
안동대학교 박물관,『안동 안막동 분묘군』,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