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생명과 윤리 과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의 주제는 ‘인간복제’이다. 복제인간들은 자신이 지구가 오염되고 마지막으로 생존하게 된 사람들이라 믿고 ‘아일랜드’에 가길 기다리며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복제인간들이 아침에 잠에서 깨면 움직임을 감지해 방에 불이 켜지고, 전광판에서 그 사람의 수면상태가 어땠는지 바로 분석하여 알려준다. 또한 소변을 볼 때 수치가 어떤지, 영양 조절이 필요한지 바로 검사 결과가 나와 건강을 관리하게 한다. 복제인간들이 옷을 갈아입을 때 외부에 얼마나 오염되었는지 수치도 바로 알 수 있다. 이렇게 이 곳의 수많은 복제인간들은 음식, 옷, 다양한 활동, 심지어 자외선 노출 정도까지 엄격한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는데 이것은 모두 스폰서에게 가장 좋은 상태의 장기와, 피부, 대리모의 아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즉 이들이 가고싶어하는 실제 아일랜드가 아닌 스폰서에게 장기와 피부를 기부하게 되거나, 대리모가 되는 곳이다. 복제인간들은 모두 태어나기까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자궁 속에서 살아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