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실습일지
- 최초 등록일
- 2019.06.24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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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실 실습을 했을 때 썼던 실습일지입니다. 월~금 총 5일치 분량이고 각 한 페이지분량으로 총 5페이지 입니다.
목차
1. 주요 실습내용
2. 실습지도 받은 내용
3. 자아성찰
1) 잘한 내용
2) 보완할 내용
3) 실천 다짐
본문내용
1. 주요 실습내용: 수술실은 무균이 엄격히 관리되어야하는 곳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무섭고 긴장되었다. OT를 듣고 나니 한결 나아졌지만 조금 두려움은 남아있었다.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보고 싶은 수술에 들어가서 봐도 된다고 하셨는데 분위기가 엄격해서 그런지 몰라도 들어가는게 무서웠지만 관찰하고 싶은 욕구가 더 커서 조심스레 들어가 관찰했다. 수술을 직접 두 눈으로 바로 보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 모니터를 통해 보았다. 수술을 여러 개 보다 보니 요즘 개복수술이 적어졌다고 하더니 정말이었다. 대부분 laparoscope을 이용하여 수술을 하고 있었다. 확실히 개복을 하지 않으니까 감염의 위험도 적고, incision도 적으니 환자의 몸에 부담도 적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것 같았다. appendectomy뿐 아니라 cholecystectomy, hysterectomy도 복강경으로 하는 것을 보고 현대의학의 발전을 몸소 느꼈다. 그리고 다빈치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설명만 들으니까 엄청 신기하고 빨리 수술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설레기도 하였다. 그리고 전산이 바뀌고 나서 첫 실습이어서 새로 바뀐 전산이 어떻게 되있을 지도 궁금했었는데 너무 새롭게 바뀌어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였다.
2. 실습지도 받은 내용: 수간호사 선생님께 수술실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듣고 수술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 알게 되었다. 먼저 수술실에는 60여명의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근무하고 계시며 주말, 공휴일에는 응급op에 대비하여 당직을 선다는 근무체계를 알게 되었다. 병동과는 또 다른 체계여서 신기했다. 수술실의 입구부터 둘러보며 환자의 수술준비(소변보기, 장신구, 수술부위 표시 확인 등)를 확인하는 수술 대기장, 수술 후 옮겨지는 회복실, 수술방이 있는 곳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오후에는 마취과 선생님께서 OT를 해주셨는데, 마취 기록지와 함께 수술실에서 마취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