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문학에서 세상을 만나다]A+받은 비평적감상문/중간고사 대체리포트/비평감상문/문학의 향유와 확장의 논리

소개글

경희대학교 [문학에서 세상을 만나다] 과목에서 중간고사 대체리포트로 제출하였던 비평적 감상문 자료 입니다.
A+ 학점 수여 받았으며, 직접 도서 2회 정독하고 작성되어서, 비평적 내용도 풍부하고 글의 가장 중요 부분인 서론/결론 부분도 A+ 받을 수 밖에 없도록 정교하게 잘 쓰여진 글입니다. 구매하셔도 후회 없으실 거에요.

목차

Ⅰ.서론

Ⅱ.본론 (도서에서 10편 선정 후 비평문 작성)
1. 한민족 디아스포라 문학
2. 디아스포라 문학, 디아스포라 문학상의 가능성
3. 해외 한글문학, 그 확산과 치유의 길
4. 분단 70년, 한국문학의 시대적 흐름
5. 통일문화와 한민족 문학의 가능성
6. 어린시절의 상상과 문학에의 꿈
7. 아동문학 국제교류의 어제, 오늘, 내일
8. 문학의 향유와 사회적 확장
9. 문학 번역, 문학의 세계화로 가는 도정
10. 내 안에 숨어있는 동심과 순수성의 탐색

Ⅲ.결론

본문내용

“새의 지저귐 처럼 문학도 삶을 영위하는 소통의 수단이다”
새는 지저귐으로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공유한다. 그 행위를 통해 소통하며 삶을 영위한다. 여기서 우리는 ‘지저귐‘을 소통과 감정 공유의 수단으로 볼 수 있다. 우리는 매일같이 언어와 그것으로 구성 된 단어를 사용한다. 이로 인해 깊은 감정을 공유하기도 한다. 언어와 그로 인해 파생되는 이야기는 우리 인간에게 뗄레야 뗄 수 없는 깊은 의미를 선사한다. 이는 보다 더 넓은 시각에서 본다면, 우리가 삶에서 만나는‘문학’과 연관 지어볼 수 있다. 문학은 결국 인간의 근본에 대한 접근이며 인생에서 깊은 의미를 찾는 학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문학이 선사하는 진정한 의미를 찾고자, 도서 ‘문학의 향유와 학자의 논리’를 읽고, 10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비평문을 작성하였다. 글의 순서는 선정한 10편에 대한 각각의 비평문을 서술 나열한 후, 결론 파트에 전체적인 내용의 요약과 필자의 생각을 반영하여 작성 되었다.

본론
1) 한민족 디아스포라 문학
본문에서 저자는 ‘한민족 디아스포라 문학‘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관점의 시각을 보여준다. 하지만, 필자는 이와 같은 시각과 내용에 동의하지 않으며 ’한민족 디아스포라 문학‘을 비판적인 시각에서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민족 디아스포라 문학은 말 그대로, 한국적인 시각에서는 모국어로 글을 작성한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단점이 되는 요소가 분명 존재한다고 본다. 작가가 고향을 떠나 가족과 이별하고 거주지가 본국이 아닌 상태에서 단연히 글을 쓰게 되기 때문이다. 즉, 글을 작성하는 작가가 자신만의 정체성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글을 써야 비로소 디아스포라 문학이 빛이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디아스포라는 작가가 경험한 깊은 역사를 보여주는 문학으로 우리에게 깊은 의미를 선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들이 겪은 역사와 사실들이 왜곡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일 것이다. 디아스포라 문학에 대한 무조건적인 긍정적 시각은 배제하고 편협된 시각을 가지지 않도록 중립의 입장을 고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