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의 파파 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19.06.23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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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항서 감독 그는 우리에게 친숙하다. 그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긴 히딩크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였다. 그 이후 지금의 베트남 감독을 맡기 전까지 그의 지도자로서의 경력은 크게 남다르지 않았다. 그는 K리그가 아닌 실업팀을 이끌고 있었던 1류에서 밀려난 감독이었고 그가 베트남 감독으로 취임할 당시 베트남 언론이 보는 시선은 차가웠다.
그러나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첫 AFC주관 대회 결승진출, 첫 아시안 게임 4강 진출, 2018 AFF 스즈키 컵 우승, 17경기 연속 A매치 무패 달성, 과연 박항서 감독이 이러한 결과를 통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박항서 감독의‘파파 리더십’이다. 그는 지극히 평범하다. 체구가 단단하지만 키는 작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모습니다. 처음 감독으로 임명되고 베트남어는 한마디도 못했던 박항서 감독이 선수들과 교감을 위해 선택한 것은 모든 선수에게 먼저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고,......<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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