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인명소생술 요약정리, BLS, 응급처치학, 응급처치
- 최초 등록일
- 2019.06.20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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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심정지
2. 성인 심폐소생술
3.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4. 제세동
5. 기도폐쇄
6. 산소투여 방법
본문내용
1. 심정지
: 원인에 상관없이 심장의 박동이 정지되어 발생하는 일련의 상태.
- 심정지 후 뇌혈류 공급이 중단되면 10초 이내에 의식이 소실되고 동공이 확장되기 시작하며, 60초 이내로 동공의 대광반사가 완전히 소실된다. 4분 이상 경과 시 뇌는 죽기 시작.
- 몇 분은 몸속에 남아있는 산소로 생명을 유지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산소 결핍으로 뇌세포가 먼저 손상받고 뇌세포는 손상되면 다시 회복하지 못하는 불가역상태에 빠진다.
1) 심정지의 원인
(1) 심장성 심정지의 원인
- 가장 흔한 형태: 관상동맥죽상경화증, 급사 유발하는 질환: 급성 심근경색
- 이외에도 관상동맥 기형, 관상동맥으로의 혈색전증, 관상동맥염, 관상동맥박리 등이 있다.
- 심근의 비후를 초래하는 판막질환, 심근질환, 고혈압환자에서도 부정맥이 발생하거나 심박출량이 감소하여 급사가 발생할 수 있다.
(2) 비심장성 심정지
- 다른 장기의 기능부전에 의해 이차적으로 심정지가 유발되는 경우이다.
- 폐질환이나 기도폐쇄에 의한 호흡부전을 들 수 있다.
- 소아의 흔한 원인: 기도폐쇄에 의한 질식이나 급성 영아사망증후군
- 외상, 위장관 출혈으로 인한 급격한 혈액손실은 심박출량을 감소시켜 심정지를 유발한다.
- 뇌졸중 등 중추신경계질환, 당뇨성 케톤산증, 약물중독에 의한 대사성 산증도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다.
2) 심정지 환자에게 관찰되는 부정맥
- 심실세동과 무맥성 심실빈맥은 심정지 환자의 60~85%에서 관찰된다.
- 심근허혈이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 관상동맥 경화, 관상동맥 경련, 심근경색, 심장질환에 의한 심근의 손상일 때 발생한다.
- 무수축: 심장의 전기활동이 전혀 없는 상태.
- 무맥성 전기활동: 심전도상 심장의 전기활동은 있으나 심박출량이 없거나 너무 적어 맥박이 만져지지 않는 상태.
3) 심정지의 발생과정과 조직의 손상
: 세포의 기능장애가 점차 회복되지 않고 진행되면, 세포는 자체의 기능을 잃게 되며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게 되며, 이는 생물학적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