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두 발자국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뇌과학의 관점에서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인가?하는 주제로 쓰여진 책이다.다양한 주제의 열 두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었다. 결핍에 관한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나에 빗대어 말해보자면 첫 직장에서 3년 가까이 다니다가 학위 및 새로운 분야에 대한 갈증을 가지고 퇴사를 결심했으며, 잠깐의 실험실 생활을 거쳐 현 직장에 오게 되었다. 지금 1년 반 가량을 다니면서 또 새로운 것에 대해 배우고, 관심이 가는 분야가 있으면 찾아 공부하고 살펴보면서 또 다른 것에 대한 갈망을 느끼고 있다.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더 깊게 알아가고 싶은 것도 있고, 또 새로운 흥미가 생겨나기 때문인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