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후 도서를 읽고- 서태후의 적성 평가 및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9.06.17
- 최종 저작일
- 2019.03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목차
1. 정서 안정도/ 정서 불안정도
2. 외향성/ 내향성
3. 사고적 성향
4. 감각적 성향
5. 감정적 성향
6. 남성성/ 여성성
7. 허구성
8. 경쟁심/ 열등감
9. 회피적 성향
10. 지도성(리더십 성향)
11. 사교성/협조성
12. 예민함
13. 지향성(심적 에너지)
14. 적극성(심적 에너지)
15. 실천력(심적 에너지)
16. 충동성(행동 에너지)
17. 탄력성(행동 에너지)
18. 성취성(업무 수행 능력)
19. 지구력(업무 수행 능력)
본문내용
중국의 마지막이자 강력한 여성 통치자였던 서태후. 여자의 몸으로써 결정적으로 황제의 자리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황제보다도 큰 권력을 지녔고 당시 중국과 그 시대의 중심이었던 서태후. 그녀는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도 후대의 사람들에 의해 다양한 평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그녀의 일대기 뿐 만 아니라 캐릭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조명할 수 있었으며, 총체적으로 나온 그녀의 적성에 대해 분석, 평가하고자 합니다.
1. 정서 안정도/ 정서 불안정도
정서 안정도는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와 태어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거의 결정적으로 정해지고 이 또한 후천적으로 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저는 책을 처음에 읽기 내려가기 시작했을 무렵, 서태후가 예흐나라라는 이름으로 황실의 후궁으로 간택받기 전과 그 과정에서 그녀의 정서는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유롭고도 일상적인 생활을 포기해야했고, 황실의 여인으로써 살아가려면 그만큼 많은 것을 포기해야했지만 그녀는 같은 입장이었던 그녀의 사촌동생인 사코타와는 달리 의연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특히 전국의 여인들이 모여 몸단장을 준비했을 때도 그녀는 집에서와 같은 일상적인 행동을 보임으로써 대담한 여자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황제를 뵙는 상황에서도 황제의 눈을 직접적으로 쳐다보는 등 대인배로서의 행동을 보여 당시 태후로부터 기가 너무 세 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궁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 그녀는 자신의 주변과 위치에 대해 잠시 혼란을 겪기도 하였으나 책을 끝까지 읽으면서 점점 초연하게 모든 상황들에 대처하는 서태후의 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정서는 대체로 안정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적성검사를 하고난 후 다소 정서 불안정도 쪽으로 결과가 나온 저로써는 그녀의 정서 안정도를 닮고 싶기도 하였습니다.
2. 외향성/ 내향성
저는 그녀의 외향, 내향성을 그녀의 사촌동생이자 후에는 동태후가 된 사코타와 비교하고 싶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