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의 남용과 실태
- 최초 등록일
- 2019.06.15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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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우리나라의 항생제 남용과 실태/ 해법과 방안
Ⅱ. 국내외의 항생제 내성 발현 현황
1.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
2.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3. 마크로라이드 내성 폐렴알균
Ⅲ. 생체 내성 발현에 따른 의학적 문제/ 내성발현 감소 방안
1. 항생제 내성 발현에 따른 의학적 문제
2. 내성 발현 감소 방안
3. 신중한 항생제의 사용, 환자의 감염 차단과 위생 환경의 개선
Ⅳ. 항생제 내성 균주의 발생원인
본문내용
국내의 항생제 처방 및 사용량은 의약 분업이 시작된 2000년 7월을 기준으로 변화를 보였다.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에서 2000년 3월과 2001년 3월의 한 달간의 외래 항생제 처방 순위 및 발생 건수를 비교한 결과, 2001년 3월 이후 항생제 처방과 사용량이 감소한 것이 관찰되었고, 건강보험 심사 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02년 이후 전체 약품 처방 품목 중 항생제 처방 비율은 연간 감소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의 연구 결과는 그렇지만은 않다는 결론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2003년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소아과와 이비인후과에서는 약 70%의 환자가 항생제를 처방받았다고 한다. 가정의학과나 일반 내과에서도 30~40%정도의 환자가 항생제를 처방받았다. 항생제 처방비율인 58.9%는 WHO권장치 22.7%의 2.6배였으며, 대개 바이러스성 질환인 감기의 항생제 처방 중 25%만이 WHO기준에 적합했다고 한다. 상당히 많은 항생제가 국민들에게 투여되고 있고, 이렇게 투여된 항생제의 상당 부분이 불필요한 처방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