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의 친환경 건축사례
- 최초 등록일
- 2019.06.11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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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환경학개론 과제
공동주택의 친환경 건축사례 조사 및 분석
이로움 인증 관련 조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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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지구는 에너지 소비의 급격한 증가로 에너지 고갈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에너지를 얻는 에너지원은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의 화학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현황이고, 이러한 화학연료를 사용하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더불어 에너지의 사용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토지를 이용하기 위한 친환경 건축물을 짓고자 노력하는 추세이다.
전 세계 70억에 가까워지고 있는 인구가 건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25%를 차지한다. 선진국에서는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약 40%, 전기에너지 소비의 약 70%를 건물에서 사용한다. 한국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위 그래프에 기재되어있듯 주거부문 에너지 소비량이 적지 않으므로 주거부문의 에너지 소비량 저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난방에너지 소비 원단위가 독일 등 선진국들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심은 제도적 장치의 마련으로 이어지는데, 대표적으로 ‘그린빌딩(녹색 건물) 인증제도’가 있다. 토지의 사용, 수자원 효율성, 자원 재활용, 디자인 등 시공부터 유지관리, 폐기까지 에너지의 절약과 환경보전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부터 환경부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그린빌딩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제로에너지빌딩’은 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와 건물 내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동일한 빌딩을 상징적으로 말한다. 태양광이나 수자원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를 자급자족하여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2014년 7월 ‘기후변화대응 제로에너지빌딩 조기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제로에너지빌딩 활성화 사업모델을 마련했고, 2015년 11월 발표한 ‘2030년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략’에는 2025년부터 국내에서 신축되는 모든 건축물은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짓도록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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