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학개론] 더불어 사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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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부터 이야기하려는 내용은 “함께 하는 친환경적 미래”라는 주제로 본문을 함축한다. 현재 우리는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서 거주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에서는 싱가포르의 공동 공간 설치 의무화를 통해 원활한 소통을 추구하고, 파리 마르세유의 ‘위니떼 다비따시옹’처럼 건물 내부에 옥상정원 및 로비 등과 같은 공동 공간을 설치하여 이웃 간의 화합을 도모하였다.
그러나 영국의 경우 다수를 위한 공동 공간이 도리어 슬럼가와 같은 우범지대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런던의 그레이엄 아파트는 다수를 위한 공간이 아닌 소수를 위한 공동 공간으로 재개발을 꾀하였다. 이는 파리의 보쥬광장에서도 나타난다. 과거의 보쥬광장은 중정으로의 역할을 하며 주택들이 중정을 둘러싸는 형식을 나타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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