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술이전경로선택의 이론] 거래비용이론의 관점(국제기술이전의 거래비용접근법)

목차

1. 거래비용접근법의 분석구조
1) 거래특유의 자산
2) 외부불확실성
3) 내부불확실성
4) 무임승차의 가능성

2. 거래비용접근법의 한계점

본문내용

[국제기술이전경로선택의 이론] 거래비용이론의 관점(국제기술이전의 거래비용접근법)
거래비용접근법은 내부화 이론으로부터 도출된 중요한 개념인 거래비용에 바탕을 두고 있는 접근법으로서 최근에 와서 기술이전경로 또는 해외시장 진입형태의 선택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제공해 주고 있다. 거래비용이란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이 인간적인 속성(기회주의)과 시장환경속성으로 인하여 불완전하게 되어 가격기능을 올바르게 수행하지 못하거나, 그 기능을 상실한 경우 발생하게 되고, 이때 기업이 시장을 통하여 거래를 하게 되는 경우, 기업의 입장에서는 정보비용 ․ 협상비용 등 가격에 반영되지 못한 추가적인 비용을 부담하여야만 하게 된다. 이러한 비용을 거래비용이라 한다. Coase(1937), Chandler(1980), Hennart(1982) 등은 외부시장을 이용한 거래비용이 높을 때 내부조직이 시장을 대체한다고 주장하였다.

I. 거래비율접근범의 분석구조
시장실패 및 거래비용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국제합작투자와 국제 라이센싱 및 기타 계약적 거래가 존재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즉 '어떠한 비용 ․ 수익관계 때문에 단독투자보다 기업 간 계약형태가 더 적절한 전략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거래비용분석에서는 특정진입전략의 효율성은 최적 통제수준을 결정해 주는 거래특유자산, 외부 ․ 내부 불확실성, 무임승차가능성 등 4가지 변수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