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대기오염에대한 고찰, 병영생활과 실내 공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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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 봄철이 되니 날로 따스한 봄을 시셈하는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이 계속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비가오는지 흐린지 날씨를 보는것보다 미세먼지지수가 어떤지 보는날이 더 많을 정도이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입자들이 이제는 눈으로 보아도 좋은날과 안좋은 날이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심각하고 있다. 심지어 계속 ‘매우나쁨’이 지속되다보면 ‘나쁨’의 날일때는 그래도 어제보다 좋네 하면서 스스로 위한을 삼기도 한다.
미세먼지는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μm 이하인 총 먼지(TSP, Total Suspended Particles)와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로 구분하고,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으며 일반 미세먼지인 PM10과 일명 '초미세먼지'로 불리는 PM2.5로 구분된다. 미세먼지가 계속해서 이슈화가 되고 문제가 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지만 호흡기의 여과작용을 거치지 않고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들어감으로써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있기 떄문이다.

참고 자료

정영일, 2005, “軍 부대 병영시설 막사의 室內空氣質 실태 및 개선에 관한 硏究”창원대학교 건축학과